2002년도 1월에 혼인 신고를 하고, 3월에 하나님께서 첫째를 주셨고, 임심 3개월째인 5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의 결혼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짝, 짝, 짝의 구호를 외치는 FIFA 월드컵 대회가 열린 해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의 사전적 의미는 '굶주리면 먹고살기 위해 범죄도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는 구복원수(口腹寃讐)가 있다. 이쪽은 살아가기 위해 아니꼽거나 괴로운 일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먹고살기 위해 아내와 배 속에 태아를 위해 다시 건설업에 오게 되었다. 막상 다른 것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에 비해 월급이 적어 건설업을 다시 시작했다. 젊은 나이에 안산 대우 5,8,9차 아파트 현장에 소장으로 근무하였다.
이전의 상경기와 달리 셋 번째의 상경기는 서울에 랜드 마트(제2 롯데월드)와 문정동 법무타운, 은평 롯데몰, 대치유수지 테마파크, 오금 보금자리 1,2단지 및 마곡동 공원등에 공사에 동참했다.
2008년 강남경찰서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최초의 민간투자방식으로 185억 원을 투자하여, 2008년 7월 23일 준공하였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유수지 기능도 더욱 강화하여 체육공원 지하에 6,000t 규모의 지하탱크를 새로 설치하였다. 체육공원은 총 8만 4,000㎡의 부지에 환경조형물 ‘빛의 날개’와 자연형 연목이 어우러진 ‘그린존’, 음악분수·인공암벽등반코스·스케이트장 등 ‘멀티플라자존’, 국제공인 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과 농구장 2면, 테니스장 2면, 족구장을 겸한 배드민턴장 등 ‘스포츠 콤플렉스존’, 생태공원·안개분수·인공폭포 등 9종의 운동시설을 완비한 ‘웰빙존’ 등 4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14년 6월 10일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건설 중인 초대형 테마파크 제2 롯데월드가 서울시에 저층부 판매시설 등에 대한 임시사용승인신청서를 10일 제출했다.
서울시는 제2 롯데월드가 초고층 부분 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법령과 규정에 따라 건축, 교통, 소방 등 분야별 제반대책 및 허가조건 이행 충족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건축기획과 이용건 과장은 “건축주가 허가받은 건축물의 공사를 완료한 후 사용하려면 사용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전에 공사가 완료된 부분에 대해 기간을 정하여 임시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다”며 “피난․방화․소방․전기․가스 등 제반 관련규정에 적합하고 건주변 교통 등 특별한 문제사항이 없어야 허가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 롯데월드는 123층의 롯데월드타워와 4~6개 동을 건설하고 6성급 고급호텔과 백화점, 아웃도어 쇼핑몰, 문화․레저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제2 롯데월드 아케이드와 지하광장을 통해 제1롯데월드와 연결할 계획하였다.(그 당시 발표)



22일 착공식, 2016년 12월 준공 예정[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진관동에 롯데몰 은평 착공식이 열렸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2일 은평구 진관동 79-15번지 롯데몰 은평 신축부지에서 '롯데몰 은평'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몰 은평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그해 11월 은평구가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22일 착공식을 가졌다. 은평 뉴타운에 신축되는 '롯데몰 은평'은 구파발역 인근의 3만 3023㎡ 부지에 지하 2, 지상 9충, 연면적 15만 9759㎡ 규모로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이 들어선다.(그당시 기사)


2017년 3월 2일, 지난 1977년 7월 송파구 가락동에 개청 한 성동구치소가 40년 만인 26일 문정동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서울동부구치소로 기관 명칭을 변경했다. 문정 법조타운 내 새로 들어선 서울동부구치소는 3만 305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2층, 총 5개 동으로 건립됐다. 또한 호송과정에서 미결 수용자가 수갑을 차거나 포승에 묶인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인권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동부구치소의 문정동 법조타운 이전 사례는 교정시설 이전 또는 신축과 관련해 반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참고가 될 만하다. 법원·검찰청과 같이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시설이 구치소·교도소 등 교정시설과 병설돼 법조타운을 형성하면 변호사·법무사·민원인 등의 출입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2011년 12/29일 정부가 보금자리지구로 지정한 송파구 오금동 지역은 화훼단지가 있는 곳으로
그린벨트 지역이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근접해 있고 올림픽 공원과는 1 Km 정도 떨어져 있다. 3, 5호선의 환승역인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나중에 9호선이 개통이 되면 올림픽 공원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가구수가 1300가구 정도 지을 예정으로 소형이지만 무주택자라면 청약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주위의 아파트 시세가 평당 1800만 원~2000만 원 인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는 1400만 원 ~ 1600여만 원 정도가 될 것 같다. 주위에 거여초등학교와 오주중학교가 있어 얘들 학교 보내기에도 여건이 좋은 편이다.(기사 발표 내용). 오금 보금자리 1차 아파트 2017 년 9월 준공, 입주 11월, 2차 아파트 준공 2018년 3월 , 6월에 입주하였다.


이렇듯 셋 번째 서울 상경기는 차로 가득 찬 서울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숙소 생활을 했으며, 밤 10시 이후에 퇴근한 적도 많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차가 막혀 출근 시간이 늦었고, 저녁에는 차가 막혀 밤 10시까지 공사를 한 적이 많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번잡하고, 복잡한 도시 남들보다 30분에서 1시간은 빨리 나와야 출근과 등교를 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존경의 메세지를 보낸다. 활력의 도시 , 화려한 도시, 새벽에도 불빛이 밝은 도시, 대한 민국의 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박수를 보낸다.
대한~민국,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