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을(건설은 아직도)
최첨단은 뾰족한 곳 중의 가장 끝을 의미하는 말로, 시대나 유행의 맨 앞을 뜻해요. 최첨단 과학 기술이라 하면 여러 과학 분야를 이용하여 사람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 중 가장 최신의 발전된 것을 의미하지요.
반도체, 생명공학, 우주항공, 컴퓨터, 신소재 등 관련 산업에 기술 파급 효과가 크고 부가 가치가 높으며, 에너지 절약형 산업으로 산업 구조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첨단 산업이라고 해요.
첨단 산업은 1980년대 이후 급속한 성장을 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세계적인 기술 수준,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첨단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또, 이로 인해 바뀔 미래 생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예상할 수 있어요.
최첨단의 대표적으로 이지스함, 무인정찰기, 에어 버스, 스마트 아파트, 로봇, 선박등 우리가 사용가능한 부분의 제조업 및 생필품 관련은 최첨단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첨단 기술이 언제나 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통신의 발달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어요. 생명 공학의 발전으로 고치지 못했던 병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사람의 수명이 늘지요.
우주와 바닷속 개발이 가능해져 자원 부족을 해결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을 줄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첨단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생긴 문제점도 많아요.
정보의 공개와 손쉬운 전달로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당할 수 있고, 생활이 편리해져 움직이는 양이 줄면서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늘어나며, 자동화 등으로 일자리가 사라질 거예요.
유전 공학의 발달은 인간 복제와 같은 생명 윤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요. 첨단 기술이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화될 때 어떠한 모습이 될까?
건설업의 경우는 일부만 공장제품이며, 현장의 모든 공정은 수작업이다. 사람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
공법과 사용하는 GPS측량은 최첨단으로 가고 있는데, 사람이 하는 모든 부분은 첨단이 아니다. 수작업으로 모든 것을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환경 부분에 관심이 많고, 주 5일 근무제가 적용이 되어 공기를 못 맞추는 경우가 발생한다. 로봇이 사람과 같이 정교하게 하며, 생각이 가능해지면 가능해 질날도 오겠지만 20년 이내에는 오지 않을 것 같다.
도로현장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야외에서 하는 것으로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도로는 약 5~6년 정도가 소요된다.
현재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가 올해 연말쯤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분 개통일지 전구간 개통이 될지는 24년 11월경에 나올 것이다.
총연장 129,000m 총공사비 6조 7000억 원 m당 건설비 약 5,200만 원 정도 소요될 계획이다.

시와 연결 부채도로 형성 및 짐승들의 이동동선 및 개구리 및 양서류 이동통로도 만들고 있다. 공사의 약 70~80% 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업의 경유 대부분 장비와 사람의 투입으로 된다.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현장에서 마무리를 사람손에 걸쳐야 완성이 된다.
시민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설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