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등산 (산에 올라서하는 것)
신화에 따르면, 스핑크스는 여행자에게 두 개의 수수께끼의 답을 구하는데. 당신이 그 수수께끼에 대하여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수수께끼 1 : 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아침에 네 발, 오후에 두 발, 밤에 3 발을 가진 생물은 무엇입니까?
수수께끼 2 : 두 자매가 있다. 하나는 날마다 첫 번째를 출산하지만 전부 다른 출산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신화에 의하면 이 수수께끼에 올바르게 대답하지 못한 사람은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널리 알려진 스핑크스의 질문과 대답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다들 대답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수수께끼에 대한 대답은 '인간'입니다. 첫 번째 를 올바르게 추측했을 수도 있지만 두 번째는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수수께끼에 대한 대답은 '낮과 밤의 주기'입니다.
신화에서 그리스의 왕인 오이디푸스만이 그녀의 수수께끼에 올바르게 대답할 수 있었고, 그 후 스핑크스는 자신의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그러하면 첫 번째 문제의 답인 사람(인간)의 인생은 무엇인가?
어떤 이는 마라톤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고, 산에 오르는 등산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을의 산을 보면 과일과 단풍 높은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가을 산을 만끽하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산을 오르면서의 풍경을 보면서 아름 답다고 느끼지만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정상은 보이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정상인줄 알았는데 다시 산이 보입니다. 다시 오리고 내리 고의 반복을 하다 보니 정상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산과 바위 사이에 구름다리가 놓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 등산객들이 올라온 곳에 구름다리에 푯말이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위험하니 건너지 마세요'의 문구와 띠로 막아 놓았습니다.
창세기 3장 6절 말씀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린 하와처럼 사람의 이중적인 면에 꼭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그냥 지나갔는데 어떤 한 남자가 그 구름다리를 지나서 바위에서 보는 산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그 구름다리에 올라 건너가는 순간 밧줄이 끊어 지고, 밧줄에 매달려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렸습니다.
다른 일행들이 소리를 듣고, 119와 산악 구조대에 신고하는 동안, 아니 구조대가 오는 시간 동안 그 사람은 혼신의 힘을 다 하여 매달려 있었습니다. 떨어지면 죽을 수밖에 없는 바위 위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그 생명의 끈을 놓지 않으려 사투를 버렸고 구조대가 와서 그 바위 위로 구출이 되었습니다.
방금 전까지 죽을 것 같았지만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가을 산의 전경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풍경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야~호, 야~호" 저절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람은 이렇듯 실수를 자주 하며, 그 일을 금방 잊어버리곤 합니다.인간은 한 치 앞도 구별 한수 없는 존재이며, 단 1분 후에 일도 알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만 막연한 내일의 희망을 품고, 오늘 나쁜 일이 있었으니 내일은 좋은 일이 있겠지, 오늘 좋은 일이 있었으니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며 더 좋은 미래를 향한 꿈을 꾸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